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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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알면 당황하지 않아요
情을 
1.장례식을 위한 준비

장례를 위해 미리 준비를 해 두면 좋은 
준비물을 안내 해 드립니다.
CK_psxtg0427884_l.jpg환자의 신분증을
미리 챙겨두시면 
사망진단서 발급 등에 필요한 
고인의 정보를 알 수가 있으며 
신속한 화장장 예약과
장례절차 진행에 도움이 됩니다.
CK_td02480000105_l.jpg유공자나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자인지
미리 파악을 해 두고 있으면 
장례기간 장례 지원금 등으로 
비용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CK_cm280017324_l.jpg고인의 본관이나 종교를 미리 알고 있는게 좋습니다.

기독교의 경우 직분과 
천주교는 세례명을 
미리 알고 있으면 
위패 또는 명패 작성에 도움이 됩니다.

CK_cm081000331_l.jpg고인의 휴대폰이 잠겨 있다면
미리 풀어 놓거나
 비밀번호를 미리 알고 있으면
 고인의 지인에게도 
부고를 통해 임종 사실을 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CK_ti068a10005_l.jpg영정사진을 미리 만들어 두신 것이 없다면
생전에 찍어 두신 사진을 정해 
간직하고 계시다가 
장례가 발생되면 정해 두신 사진을 이용해
장례식장에서 
한 시간 정도면 영정사진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2.사망진단서(사체검안서) 발급

임종 후 장례를 치르기 위해서는
사망진단서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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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망진단서 발급받을 때
고인의 인적사항이 정확한지
반드시 확인을 하셔야 하며
사망진단서는 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의사가
진단을 하여
사망진단서를 발급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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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검안서는
요양원이나 자택 또는 외부에서
사망을하여 검안의가 출장을 와서
현장에서 발급해주며
이는 사망진단서와 같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노환으로 인한 죽음과
병으로 인한 죽음은 
사망진단서 상에 병사로 기록이 되며
장례 절차에 문제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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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사나 기타 및 불상 등에
표시가 될 경우에는
경찰 조사를 받게 되고
상황에 따라 부검을
하실 수도 있어
이때는 바로 장례 진행이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3.그럼 자택에서 돌아가시면 신고부터 해야하나요?

고인이 연세가 많으시거나
지병이 있으셔서 
병원을 자주 다니셨다면
자연사로 판단을 하여
진단서 상에 
병사로 체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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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신고부터하게 되면
경찰은 의무적으로
사건을 접수하고
과학수사대에
현장 감식을 의뢰를 합니다.

그리고 현장을 먼저 찾으신 분과
가족 모두 조사를 받게 되며
이러한 과정으로 인해
임종 후 바로 
장례를 치르지 못하고
시간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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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신고를 꼭 해야하는 경우는
사인이 불명확한 경우와
자택에서 혼자 계시다
발견 되었을 때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면
경찰에 신고부터 하셔서
혹시라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어
항상 신중하게 판단해서
결정을 해야 합니다.


4.장례식장 선택

임종을 하시게 되면
고인을 장례식장
안치실로 모셔야 합니다.

장례식장을 선택하실 때는
장례식장 시설과 비용.
그리고 위치까지
고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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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은 미리 알아두신 곳이
있다고 하면 해당 장례식장으로
먼저 연락을 하여 안치를
모실 수 있도록 하셔야 하지만

장례식장은 임종 전에는 미리
예약을 할 수가 없어
사전에 미리 알아두신 곳이 있다고
하더라도
임종하신 당일 여건에 따라
장례식장 안치실과 빈소 여건이
달라지게 됩니다.

만약 가족분들이 미리 알아두신
장례식장으로 모실려고 생각하고 
계시다가 
막상 임종하셔서 전화를 하면
빈소가 없어서 안된다는
말을 듣게 된다면
당황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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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을 정하실 때 
1순위와 2순위, 3순위까지
장례식장을 미리 알아보시고
정리 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미리 알아두시기 
힘들거나 알아보신 곳이 없다고 하시면
상조에 전화만 주시면
가족이 원하는 지역과
장례식장 시설과 비용까지
비교해서 안내를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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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장장 예약

장례식장을 선택했다면
이젠 화장장을 예약을
해야 합니다.

화장장 예약은 
전체 장례 일정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화장 시간에 맞춰
발인 시간 등을
정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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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화장예약을 할려면
고인의 인적사항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며
사망진단서(시체검안서) 상에서도
동일해야 합니다.

인적사항을 확인 했다면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에 
접속을 하여 
화장장 선택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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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주민등록상의 주소지를 기준으로
화장장을 예약을 해야하며
주소지에 화장장을 이용하면
관내비용으로 화장이 가능하며
주소지에 화장장 시설이
없는 경우에는 타 지역에 있는 화장장을
관외비용으로 이용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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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장을 예약을 할 때는
발인 날자와 시간 등을
재확인을 해야 하며
장례 전체 일정 중에
가장 신중하게 확인을
해야 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화장예약을 마치면 
신청자 연락처로
확인 메세지가 발송이되며
화장예약이 완료가 됩니다.

6.빈소 선택

장례식장에 도착을 하면
가장 먼저 장례식장 내 빈소를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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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와 접객실을 
선택할 때는 
장례기간 함께 하는
가족분들과 친지분들이
몇 명인지 파악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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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조문 오시는 분들만
생각하고 
오실분이 없다고 하여
작은 빈소를 사용하게 되어
함께 있는 가족분들과
친지분들이
앉을 자리도 없어
불편하게 계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조문 오실분들을
대략적으로 파악을 하여
빈소 크기를 결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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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작으면 불편하고
빈소 크기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의 빈소와 접객실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7.부고

장례식장에서 빈소선택까지 했다면
이제 조문 오실 분들에게
장례를 알려야 합니다.

부고를 보낼 때는
빈소가 차려지고 최소한
영정사진까지 제단에
모신 후에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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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장례식장에서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부고를 먼저보내시는
분도 계시고
서둘러서 부고 먼저 해야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막상 부고를 보내
빈소가 다 차려지기 전에
조문객이 오시게 되면
조문을 받을 수도 없고
멀리서 오신 분을 위해
음식을 대접 해 드리지도 
못 해 유족과 조문객이
서로 불편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부고를 보내실 때는
빈소가 차려지고 
음식까지 준비가 
된 상태에서 
부고를 보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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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고장은
대부분 모바일 부고장을
만들어서 보내드리게 되며
정도상조에서
부고를 만들어
가족에게 보내드리면
각자의 폰에 저장 된
분들을 체크하여
보내 드릴 수가 있으며

보내시는 분의 관계에 따라
부고를 받는 분에게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가족 모두 각자
온라인으로 조의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계좌번호를 넣어드리고 있습니다.